보청기의 가격은 수십만원의 귀걸이형부터 수백만원(500만원 정도)의 귓속형까지 다양합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비싸며 디지털보청기의 경우 100만원 후반부터 500만원대까지 있습니다.
세방스타키보청기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해 주신다면 무료청력 검사 및 상담을 통해 고객님께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크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보청기의 크기가 작을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 보청기는 디지털로 동작을 하지만 조절되는 것이 몇 개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보다 조금 비싼 디지털 보청기는 고객님의 청력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조절 장치가 있어 컴퓨터와 연결하여 좀 더 세밀하게 음질을 조절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년 정도 입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관리 방법에 따라 사용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가 외부의 심한 충격이나 혹은 중이염, 환경의 습기에 민감하기에 주의를 요하며, 고장은 사용자의 작은 배려로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가전제품과는 달리 땀과 이물질이 있는 곳에 착용하기 때문에 일반 가전 제품보다는 고장이 잦습니다.
그 빈도는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스타키에서는 귓속형 보청기에 한해서 1년 동안 보청기의 모든 내용을 무상으로 A/S해드리며, 1년 이후에는 수리 시 사용된 부품값만 청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청력검사를 받으신 후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귓본을 체취한 후 선택하신 보청기로 제작하는 데에는 4일 정도 소요되며 4~5일 정도면 보청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양쪽 모두를 착용하는 것이 말을 좀 더 분명히 알아듣는데 도움이 되고 방향 감각이 좋아져 소리가 나는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쪽만 오래 착용하면 착용하지 않는 귀는 난청이 더욱 악화되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보청기를 착용한다면 보청기의 착용효과가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당신이 원래 나빠지고 있던 청력손실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보청기 착용 전에 비해 보다 빠르게 나빠진다고 느끼신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청력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 양쪽청력이 55dB 보다 좋으면 나쁜 쪽 귀에 보청기 착용
2) 양쪽청력이 55dB 보다 나쁘면 좋은 쪽 귀에 보청기 착용
3) 한쪽이 55dB 보다 좋고 80dB 보다 나쁘면 좋은 쪽 귀에 보청기 착용
 

연구 개발비, 초소형 전자 회로와 관련된 생산비, 광고비, A/S비 등이 보청기에 포함되어 있기에 비쌉니다.
아마도 보청기의 수요가 더 많아진다면 보청기의 가격도 조금은 저렴해지지 않을까요?

보청기는 난청이 생기기 이전같이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보청기는 현재보다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인의 청력에 적당한 보청기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청력에 맞지 않는 보청기는 제대로 말소리를 잘 증폭할 수 없습니다.

모든 보청기는 모든 소리를 증폭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여러 기능들을 갖춘 디지털 보청기는 주변 환경음 보다는 말소리 부분을 좀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난청의 정도나 난청의 유형 및 연령 등이 다르기 떄문에 보청기의 선택은 정확한 청력검사 후에 착용되어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채로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귓속형 보청기의 마이크와 전화 수화기가 가까이 닿으면서 피드백이 발생 할 수는 있지만 전화기의 거리나 위치 조절로 통화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최근에 디지털 보청기에서는 오토 텔레코일을 부착 전화기가 가까이가면 주변 소리를 차단하고 전화 소리만 증폭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3) 외이도형이나 귀걸이형에는 수동 전화 코일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휴대폰에서는 텔레코일이 없어 오토 텔레코일과 수동 전화코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청력이 나쁘고 이명이 있다면 보청기 착용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잘 듣게 되면서 이명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청력은 정상이고 이명만 있다면 최근에는 TRT(이명재훈련법)을 통하여 소리 발생기들을 착용하고 이명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여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소리를 접하기 떄문에 소리에 대한 훈련 등 많은 재활의 시간을 거쳐야만 소리를 말로 들을 수 있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보청기의 종류와 사용하는 밧데리의 종류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르며, 기존의 아날로그에 비해 디지털 보청기의 밧데리 사용기간은 보청기의 증폭 특성과 관련 디지털 보청기가 밧데리 사용기간이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디지털 보청기들은 밧데리 교환 시기가 되면 경고음을 들려줍니다.

일반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한 밧데리는 바로 작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는 볼륨을 약간 줄여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 개발된 디지털 보청기에서는 몇 가지 환경에 다른 조절을 저장해놓고 주변환경에 따라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메모리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이 자신이 난청임을 충분히 느끼지 못함
2) 장애인이라는 타인으로부터의 편견이 두려워서
3) 보청기는 소리를 듣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믿음
4) 보청기는 나이가 든 사람만이 착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5) 보청기를 착용하면 난청이 악화될 것 같아서

1)대화의 필요 정도
2)조작의 편이성
3)선호도 : 크기, 재료, 색상 등
4)가격
5)기술(아날로그/디지털)